원주환경운동연합 홈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사무실소식 Home > 활동소식 > 사무실소식
제목
[이야기] 원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록자 김은지 등록일자 2017.03.03
IP 121.158.x.225 조회수 300

원주시의원이자 원주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이시기도 한 용정순 시의원님께서
'시내버스 타긴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원주시는 2015년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는데, 사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보였습니다. 운수업체의 비협조와 내부사정 등으로 잠정 중단되었다고 하기도 하구요.
설명회를 갔다가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버스기사님들이 불친절한 건 그들이 피곤해서 그런거니 시민들이 이해해 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공무원에게 들었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는 시, 시민단체, 운수업체, 시민이 모여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기 위한 시민협의체'를 구성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차 운전하고 다니시는 분들 보다는 실제로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선 개편도 있지만, 기사님들 친절도나 운전방식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로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 급정거, 급출발(앉아 있는데도 힘들었지요)
- 내리지 않았는데 문을 닫아버린 것(닫으려고 한 것)
- 벨을 눌렀는데 세워주지 않고, 내려달라고 하니 되려 화를 낸 것
-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멈추지 않고 가버린 것
-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버스가 있다고 그냥 가버린 것(이때는 환승을 하지 못했죠..)
- 정류장에 서 있는걸 나중에 발견하고 세워줘서 탔더니 손을 흔들지 않았다고 혼을 낸 것
- 노인분들을 하대하는 걸 본 것... 등

사실 원주에 온 2년 3개월 동안 이런 저런 기사님들을 많이 뵈었네요. 아무래도 버스가 자가용인지라?

시내버스가 잘 운영되면 '개인차량'을 운행하는 사람들이 적어질거고, 오염물질 배출도 적어져서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환경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권장하지요 ^^

주저리 주저리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대가 된다! 입니다.

* 참고기사: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7022200038
  ▷ 의견 목록 (총0개)
 
아이콘
맨 위쪽입니다.
[성명서] 원주시는 강원바이오에너지 등 악취배출시설을 폐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