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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명서] 원주시는 강원바이오에너지 등 악취배출시설을 폐쇄하라
등록자 김은지 등록일자 2016.08.02
IP 121.158.x.212 조회수 499
첨부파일
 악취성명서(16-0801).pdf67K 다운 : 131

[성명서]

원주시는 강원바이오에너지 등 악취배출시설을 폐쇄하라

원주시 가현동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우산동과 태장동
주민들은 형언할 수 없는 악취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심지어 개운동을 포함한 원주시 전역으
로 확산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원주시에는 강원바이오에너지, 하수종말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우산공단 내 삼양식품 등 심각한
악취를 발생시키는 배출시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최근 발생하는 악취의 직접적인 원인을 정확
하게 지적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악취배출시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악취가 섞이게 되고,
혼합된 악취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일례로 악취배출 시설중의 하나인 강원바이오에너지는 지난 4월에 기준치를 초과하여 원주시가 개
선명령을 내렸지만 시정이 되지 않아 6월에 10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 받았고 다시금 개선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개선명령과 같은 어정쩡한 행정조치로는 악취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고 판단한다. 보다 엄격하고 엄중한 조치를 원주시에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첫째, 원주시는 가현동 지역을 악취발생지역으로 지정되도록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라. 악취배출시
설이 밀집되어 있어서 개별적인 관리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집단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둘째, 악취 배출시설에 대한 엄격한 조사와 함께 영업정지나 사업장 폐쇄를 요구한다. 강원바이오
에너지는 건립된 지 2년도 되지 않아 수차례 문제를 발생시켰으며 기술적인 문제로 앞으로도 개선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 강원바이오에너지 등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한다. 사업의 허가를 위해 신
청했던 서류 어디에도 악취로 인해서 시민들의 생활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없었
다. 허가를 신청한 대로 설계, 시공, 운전을 하고 있는지 엄중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원주시의 하수관거 체계도 꼼꼼하게 점검하여 배출시설 외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도 대책을
세워야 한다.

원주환경운동연합은 금번 악취사건이 단순히 오늘의 문제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 여기고 있고 이를 시정하기 위해서는 원주시가 악취발생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시민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악취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전담 행정조직
을 구성해야 한다.

우리는 원주시가 악취모니터링단을 구성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히며, 하루라도
빨리 악취문제가 해결되어 미세먼지에 이어 악취로 인한 환경오염도시의 오명을 짊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2016년 8월 1일

원주환경운동연합
(문의 : 김경준 네트워크활동국장, 010-5373-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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